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드루파2016

세계 인쇄인들의 최대 축제인 드루파2016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 이번 드루파2016전시회에는 전세계 54개 국가에서 1853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. 우리나라에서도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이앤엑스를 필두로 메탈스틱, 지엠피, 딜리, 대호기계, 에이스기계 등 30개사가 참가한다. 글 | 임남숙 기자 sang@print.or.kr

 

메탈스틱(대표 박철영)은 1994년 디자인 회사로 시작한 이래 인쇄와 도금기술을 블렌딩하는, 세계 최고 수준의 금속스티커 제조 및 패턴금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. 최근에는 마이크로패턴금형을 이용한 패턴전사필름을 개발해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. 메탈스틱이 개발한 금속스티커는 현재 약 3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.

금속스티커 프로세스는 스테인레스 판재 위에 도안을 노광, 현상해 그 위에 니켈 또는 동을 약 50~60미크론(0.05~0.06㎜) 두께로 도금한 뒤 금 또는 크롬도금으로 표면을 마무리해 배면에 점착제를 도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.

메탈스틱 금속스티커의 장점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패턴을 필름에 구현해 최종적으로 도금된 금속스티커 표면에 미세패턴을 구현하는 데 있다. 금속스티커는 고급패키지의 장식, 전자제품의 로고, 북커버 제목, 용기라벨 등 다양한 품목에 응용될 수 있다.

신제품 ‘패트란스’

이번 전시회에는 메탈스틱에서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‘패트란스’를 선보인다. 패트란스는 메탈스틱만의 독특한 미세패턴금형을 기반으로 UV몰드 방식으로 제조된 열전사 이형필름이다. 이 전사필름은 실리콘 또는 우레탄 전사잉크를 실크인쇄 방식으로 로고나 장식디자인을 인쇄해 의류 등 원단에 열전사 방식으로 부착한다. 실크인쇄용으로 개발된 미세패턴 열전사필름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, 관련 업체들의 높은 주목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
패트란스 제조기술을 응용해 플라스틱 카드에 미세문양을 구현할 수 있는 열프레스용으로, 패턴필름을 UV코팅기에 장착해 UV코팅용 몰드로, 플라스틱 사출시 인서트해 사출표면에 미세문양을 구현하는 일회용 사출코어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여러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.

메탈스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속스티커의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, 새로 개발된 ‘패트란스’를 통해 세계 전사인쇄시장 및 UV코팅 분야로의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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